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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다녀온 캐나다 여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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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캐나다에서 9번째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대 여성은 최근 이란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州) 보건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한 여성이 지역 병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알렸다. 검사 샘플은 현재 국립미생물학연구소(NML)에 보내져 최종 확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종 확진 결과가 나오면 이 여성은 브리티시콜롬비아주에서는 6번째, 캐나다에서는 9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된다.

여성은 최근 이란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현재 여성은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보건 당국은 접촉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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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9일 이란 보건 당국은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고 이로부터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두 명의 확진자 모두 숨졌다. 20일에는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이란 내 코로나19 병례는 5건으로 늘었다.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 간호사가 환자에게 놔줄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2016.04.13.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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