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21일 하루(0시~24시) 397명에 달했다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2일 밝혔다. 신규사망자는 109명으로 집계됐다.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2일 0시 기준 누계 확진 환자는 7만6288명, 누계 사망는 234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치료중인 전국의 확진환자 가운데 중증환자는 1만1477명으로 집계됐다.
국가 위건위는 또 후베이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21일 하루 366명, 신규 사망자는 10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후베이성 누적 확진 환자는 6만3454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2250명으로 증가했다. 후베이성의 치료중인 환자가운데 중증환자는 1만892명이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베이징 고궁(자금성)의 후문 광장이 행인의 발길이 뚝 끊긴 채 적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고궁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위해 일찌감치 관람을 중단했다. 2020.02.22 chk@newspim.com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