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포천시 가평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경선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철휘 예비후보와 최호열 예비후보가 경선후보자로 등록, 경선에 나선다.
이철휘 예비후보(왼쪽)와 최호열 예비후보(오른쪽)가 경선후보자로 등록, 경선에 나선다. 2020.02.22 yangsanghyun@newspim.com |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선거구 권리당원에게 경선안내문자 1회와 각 후보자 별 홍보 문자 2회 발송하고, 사진 및 영상, 링크주소가 불가능하고 전·현직 대통령 실명사용도 불허하기로 했다.
안심번호 선거인단은 가상번호로 제공되며, 본인이 우리 당 경선에 참여의사를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안내 및 홍보 문자 발송이 원천적으로 불가하다고 선관위측은 밝혔다.
또 경선지역 ARS 음성녹음으로 투표독려 및 후보지지 전화, ARS 투표 진행기간 중 여론조사, ARS 음성녹음 방식 투표 독려행위 등이 금지된다.
경선결과는 오는 29일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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