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24 09:45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KB손해보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소재 대구빌딩을 25일까지 폐쇄한다고 24일 밝혔다.
KB손보는 입주사 직원 중 1차 접촉자가 확인된 지난 21일 오후 4시께 빌딩을 폐쇄한 후 긴급 방역했다.
해당 직원들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전원 자가 격리 조치 중이다.
KB손보는와 KB금융 계열사는 대구빌딩 폐쇄에 따른 고객 불편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