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4일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원 사업 신청마감을 오는 3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원 사업 신청마감을 오는 3월 6일까지 연장한다.[사진=순천시] 2020.02.24 jk2340@newspim.com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생태적 가치 증진의 사업 일환으로 농업인, 임업인, 어업인에게 지난해 하반기 분 30만원과 2020년 분 60만원을 순천사랑 상품권으로 오는 5월과 10월에 분할 지급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지난 1월 20일 부터 한달간 사업신청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확산시기와 맞물려 농어업인의 외부 활동이 감소하고 있는데다 사업 시행 첫 해인 점을 고려해 신청기간을 2주 더 연장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061-749-86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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