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25 17:30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쾌척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과 노인, 저소득층 가정, 방역물품이 필요한 의료진 등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영화 '비상선언'과 드라마 'HERE'(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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