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26일 오후 수원 삼성전자 사내식당 테이블마다 꽃이 놓여있다. 삼성은 지난 1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은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 소비 늘리기'에 동참, 각 사업장마다 꽃 비치를 늘려 꽃 소비를 늘리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사진=삼성전자 직원 SNS] 2020.02.2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