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26 20:16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 류충열)는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1958개소 교회는 각종 예배와 세미나, 모임, 성경학교 등 행사를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회는 이날 성명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자 한다"며 "교회시설에 대한 소독을 매주 1회 실시해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자체에서 협조 요청이 있을 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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