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예금보험공사(예보)와 기업은행은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보와 기업은행이 동반성장 협력자금 1000억원을 조성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이 0.6%포인트(p)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 2018.10.11 leehs@newspim.com |
예보와 기업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하여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 왔다.
예보와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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