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덴마크와 에스토니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COVID-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보건 당국은 이날 이탈리아 북부로 스키 휴가를 다녀온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에스토니아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공개한 코로나19(COVID-19)의 초미세 구조 형태. Alissa Eckert, MS; Dan Higgins, MAM/CDC/Handout via REUTERS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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