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다음 달 2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PC시험장 개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PC시험장은 컴퓨터를 사용해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는 곳이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 [사진=평택해경] lsg0025@newspim.com |
경기 지역의 경우 평택해경 청사와 평택해경 안산파출소(경기 안산시 대부북동 소재) 등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평택해경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연기된 PC시험장 개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평택해경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연기 사실을 알리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양안전과 레저계 전화(031-8046-2349, 2251)로 연락하면 된다.
지난해 평택해경 PC시험장을 찾아 필기시험을 본 사람은 모두 15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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