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현대로템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 작업에 따라 창원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내용은 철도차량 및 방산물자 제조며 생산중단 분야 2018년 매출액은 2조4119억원이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오는 3월 3일이다.
현대로템 측은 "창원공장 사무직 직원 중 코로나19 감염 의심자 발생으로 인한 방역조치 등으로 임시폐쇄한다"며 "일부 철도차량 및 방산물자 생산일정 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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