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역에서 자가격리 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20.01.27. news2349@newspim.com |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부산지역 확진자는 총 71명으로 늘어났다.
5명의 확진자 중 자가격리 중에 발생한 확진자는 67·68·54번 확진자다. 이들 중 3명의 확진자는 가족 등 밀접 접촉자였고 나머지 2명은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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