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우즈베키스탄항공이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대응키 위해 서울행 항공편을 중단한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국영 항공사인 우즈베키스탄항공은 3월 1일부터 서울행 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
앞서 이 항공사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와 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도 중단한 바 있다.
[뉴스핌=김아랑 미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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