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05 12:28
[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시에서 밤새 일가족 4명 등 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천안시 확진자는 총 80명이다.
천안시는 5일 전날 늦게 확진통보를 받은 2명과 이날 확진자 명단에 오른 3명 등 총 5명의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8세 여성은 지난 27일부터 인후통 등을 앓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통보를 받았다.
천안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등을 파악하는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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