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디즈니·픽사의 신작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개봉한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은 개봉 주 압도적 오프닝을 기록하며 북미에서 4000만달러(약 479억원)를 벌어들였다. 전 세계 누적수익은 6800만달러(약 814억원)이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0.03.09 jjy333jjy@newspim.com |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은 이안(톰 홀랜드), 발리(크리스 프랫) 형제가 마법이 사라진 세상에서 하루 안에 아빠의 반쪽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그린 어드벤처다.
디즈니·픽사의 2020년 첫 번째 오리지널 작품으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돼 인터내셔설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국내 개봉은 오는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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