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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국민들, 마스크 충분치 않아 불편...충분히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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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제 하루 전 SNS 통해 "코로나19 반드시 이겨낼 것"
"마스크 공평구매시스템 원활한 작동 위해 노력하겠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되기 하루 전 "공적공급 마스크에 대한 공평 구매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여전히 충분치 않아 많이 불편하겠지만, 마스크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련 부처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마스크5부제 전날 SNS에 글을 올렸다. [사진=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페이스북] 2020.03.09 dedanhi@newspim.com

노 실장은 "특히 일선 약사님들께서도 함께 노력해주고 계시다"며 "내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공적공급 마스크에 대한 공평 구매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노 실장은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오"라며 "우리는 코로나19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부는 9일부터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전국 약국에서 실시되며 출생연도 끝자리를 2개씩 나눠 일주일에 2매씩 마스크를 구매하도록 하는 마스크 구매 5부제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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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연도 끝자리가 1·6년 출생자는 월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고, 2·7년 출생자는 화요일, 3·8년 출생자는 수요일, 4·9년 출생은 목요일, 5·0년 출생은 금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모두가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지만 수량은 일주일에 2매로 역시 제한된다.

마스크 구매를 위해서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여권을 제시하거나 주민등록등본과 학생증 등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를 제시해야 한다. 외국인은 건강보험증이나 외국인 등록증을 제시하면 된다.

만 10세 미만 어린이와 만 80세 이상 고령자, 장기 요양 급여수급자는 대리구매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도 출생연도에 맞는 5부제 요일에 구매가 가능하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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