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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3-09 15:36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열린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업계와의 간담회'에서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2020.03.09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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