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포토

긴급 지원물품 점검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기사등록 : 2020-03-10 10:5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개학 연기가 장기화 됨에 따라 교육 취약 학생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배송 될 긴급지원 꾸러미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교육청 산하 24개 지역교육복지센터는 각각 지원팀을 꾸려 이날부터 개학일까지 교육 취약 학생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집을 직접 방문해 마스크나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책, 가정학습을 위한 교재·교구 등 지원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토닥토닥 쌤카 지원 대상은 서울 지역 저소득층 가정, 한부모 가정 자녀 등 758가구 1200여명이다. 2020.03.10 dlsgur975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