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관심이 크게 증가했던 넷플릭스·왓챠·티빙·웨이브 등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정보량이 주춤하는 모양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넷플릭스 키워드로 한 게시물이 지난 5일 8027건을 정점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하루 5000건대 머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소는 "빅데이터상으론 사람들이 자발적 격리를 그만두고 외출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분석했다.
이 조사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다음날인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20일간 넷플릭스를 비롯·왓챠플레이·티빙·웨이브 등 4개 OTT의 정보량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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