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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3-11 16:19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의 건물 출입문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내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날 오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본관 2층에서 근로학생으로 근무하던 학부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03.11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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