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모건스탠리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500달러에서 480달러로 낮추고, 올해 납품에 대한 예상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
테슬라 [사진=블룸버그] |
아담 조나스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현재 상황이 유동적임을 인정하면서 테슬라도 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되는 정가운데 있다"며 "중국 이외의 성장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가격으로 극단에 있다"면서 "현재 코로나 19로 글로벌 시장의 공공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고려할 때 재무적으로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0년 판매 추정치를 이전 50만대에서 45만2000대로 낮췄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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