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정인화 의원이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지난 12일 제20대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우수국회의원 18명(종합, 정책, 소통분야 각 6명)을 선정했다.
정인화 국회의원 프로필 사진 [사진=정인화 의원실] 2020.03.13 jk2340@newspim.com |
대학교수, 회계사, CEO 등 9명의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취합한 자료를, 심사기준에 의해 심사·평가한 결과를 두고 선정한다.
정인화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국회 예산결산위원으로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농촌 청년 지원예산 확보에 기여하였고, '대학생 명예 보좌관'을 통해 청년·여성 정책을 입안했다. 또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세제를 지원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 의원은 "오늘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자 선정을 청년 정책에 더 기여하라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희망을 말할 수 있는 세상, 배경보다 실력으로 평가받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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