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13~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 20여 명이 방역차량 2대를 동원해 광영동, 옥곡면 일원의 버스승강장, 상설시장,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신광양라이온스클럽] 2020.03.14 wh7112@newspim.com |
전형곤 회장은 "감염병이 확산하는 어려운 시기에 봉사클럽으로서 방역봉사에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광양시민과 함께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의 최근 사회공헌 활동으로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부인회원들로 구성된 네스회도 매달 반찬 봉사를 하는 등 31년간 공익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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