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내일날씨] 강원영동 등 '눈'…출근길 '쌀쌀'

기사등록 : 2020-03-15 20:1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아침 최저기온은 -3도~5도, 낮 최고기온 6도~12도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내일(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오겠다.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5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온 후 개겠다. 경북남부 동해안과 경남북부 동해안은 새벽부터 아침사이 한때 흐리다가 개겠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16일 날씨[자료=케이웨더] 2020.03.15 milpark@newspim.com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가 되겠다. 일교차가 큰 편이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4.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5.0m로 일겠다. 특히 동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전국 '보통',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milpar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