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16 09:07
[음성=뉴스핌] 박상연 기자 = 음성군 음성읍은 주민들에게 공적 마스크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면 마스크 쓰기' 운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음성읍은 정부의 '마스크 5부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민들은 마스크 구하기 어려워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면 마스크를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다만 고위험군과 터미널 발열 체크 등 현장 근무 시에는 보건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다.
또한 음성읍은 행정복지센터와 음성터미널 출입 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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