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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F1 호주 개막전도 연기... 축구·야구 등 멈춰선 지구촌 스포츠

기사등록 : 2020-03-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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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지구촌 스포츠 이벤트 등이 멈췄다.

야구, 축구 뿐만 아니라 2020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개막전도 무기한 연기되는 등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지구촌이 '스톱'됐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무기한 연기된 호주 멜버른 F1 개막전.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0.03.16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무관중 경기로 열린 축구 경기.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0.03.16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0.03.16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닫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트레이닝 센터.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0.03.16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콯로나19로 인한 경기 취소를 알리는 공고문.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0.03.16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닫은 티켓 판매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0.03.16 fineview@newspim.com

미국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한 명이 16일(한국시간)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데 이어 프로축구 세계 5대 리그(잉글랜드·독일·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가 모두 '일시 중단'됐다. 골프도 마찬가지이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도 역시 중단됐다.

특히, 인디펜던트는 16일(한국시간)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9월까지 축구를 중단하는 방안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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