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은행(BOJ)이 당초 18~19일 예정됐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16일 앞당겨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BOJ는 이날 오전 긴급하게 회의 일정을 조정하고, 이틀간의 회의 일정도 하루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이날 1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BOJ는 "최근 금융경제 정세의 동향을 감안해 필요한 금융조절 사항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행(BOJ) [사진=지지통신 뉴스핌] |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