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키움증권이 오는 18일 '2020 코로나19 이후 시장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를 초청해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코스피는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각국의 적극적인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향후 지수 정상화와 유동성 장세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키움증권이 오는 18일 '2020 코로나19 이후 시장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를 초청해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료=키움증권] |
이를 위해 키움투자콘서트에서는 올해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시장을 전망하고, 남석관 대표의 투자 철학인 '시장을 이기는 실전 투자' 에 대하여 강의한다.
강연회 2부에서는 김순영 채널K 앵커가 진행을 맡아 채널K 채팅으로 질문을 받고 남석관 대표가 답변해주는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토크 콘서트도 선보인다.
남석관 대표는 전업투자자의 전설로 잘 알려진 '실전 투자의 정석' 저자로,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수 수상했으며 해마다 키움투자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키움 투자 콘서트는 오는 18일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채널K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 네이버 TV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교육은 진행하지 않는다.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