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시장 출시를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24일부터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24개국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상반기 이들 국가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자료=넷마블]

지난 2018년 12월 국내에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CG 편집 영상을 공개했고 대만과 태국에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개발PD의 런칭 소감과 게임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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