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조승래 국회의원은 18일 오전 대전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으며 진잠네거리 저녁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18일 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조승래 국회의원(오른쪽)이 선관위 관계자에게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조승래 의원실] 2020.03.18 rai@newspim.com |
조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 대응 등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미뤄왔다"며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는 큰 힘을 모아나가는 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유성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힘이 필요하다"며 "유성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