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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내달 8일까지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의견 청취

기사등록 : 2020-03-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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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에 '2020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서비스, 세무과, 각 읍·면·동 민원실을 통해 관련 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에 '공동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서식에 의견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문의는 시청 세무과(031-678-2361~3),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문의는 한국감정원 경기남부지사(031-211-547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택가격은 주민열람과 의견수렴을 거쳐 재검증 후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9일 결정·공시되며 주택시장의 가격정보제공 및 조세자료,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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