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한국테크놀로지는 19일 공시를 통해 적정의견의 2019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일 한국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회사는 거래소 세부 규정에 의해 투자주의 환기 종목으로 지정됐으나 다른 회계법인 감사인의 회계 처리 기준 인식 차이에서 발생한 단순 사유로 주식 거래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
[로고=한국테크놀로지] |
회사 관계자는 "투자주의 환기 종목 지정은 전기 자산 과목 계정분류에 대한 회계기준 인식차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식 거래에 특별한 제재가 없다"며 "내부 관리 강화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에 예정된 5G IT 사업 론칭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확대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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