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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코로나 30번째 확진자 발생…전날 확진자의 부인

기사등록 : 2020-03-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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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22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확진자 발생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방문해 김운성 담임목사를 만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2020.03.22 starzooboo@newspim.com

30번째 확진자는 기흥구 삼성래미안 2단지에 거주하는 A(36)씨다. A씨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28번째 확진자의 부인이다.

28번째 확진자는 최근 성남시 확진자의 직장동료였다.

A씨는 현재 코로나 관련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역학조사 완료 후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hm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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