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를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프지 않아도 삼성화재 보험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소개한다. 보험은 어려운 상황에서만 도움이 된다는 고정관념을 바꾸려는 시도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3.23 tack@newspim.com |
신규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삼성화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편이 20일부터 방영되고 있으며, 애니핏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편도 뒤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일상생활 중 삼성화재와 만나는 순간을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표현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삼성화재는 TV 뿐만 아니라 유튜브, 신문 지면, 옥외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고객 건강에 도움되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당신에게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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