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24 13:57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AI 오퍼레이션 전문 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무상으로 고객 상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TWC는 코로나19 종식이 선언될 때까지 고객 응대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상담 솔루션에 대한 무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TWC는 사옥 내 코로나 예방을 위해 임직원 체온 측정, 열상 카메라 도입, 출입문 통제, 마스크 상시 착용, 건물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지침을 수행하고 있다.
수많은 고객사의 오퍼레이션 업무를 담당하는 TWC는 고객사와 주기적인 협업을 통해 양사 간 업무 효율 증대 및 고객사와 고객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지난 11일 TWC 고객사에서 TWC 본사에서 근무하는 오퍼레이션 인력을 위해 마스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고객사는 "고객 응대 업무를 담당하며 최전방에서 열과 성을 다해 근무하는 오퍼레이션 인력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보낸다"며 따뜻한 인사와 함께 마스크를 전했다.
박민영 TWC 대표는 "오퍼레이션 담당 인력에 관해 관심과 격려를 보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임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있는 만큼, 고객사가 염려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사의 업무를 담당하는 오퍼레이션 인력에 대해서도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한 AI 오퍼레이션 전문 기업 TWC는 아웃소싱과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업력은 짧지만 차별화된 오퍼레이션 노하우와 IT 기술로 수많은 고객사의 오퍼레이션 업무를 담당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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