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신한은행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서기석 한양대학교 석좌교수와 이흔야 전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윤승한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행정 부회장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들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까지다.
[사진=신한은행] |
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전날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주총을 열고 3명의 신규 이사 선임건을 의결했다.
서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장과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고 이흔야 사외이사는 제일한국상공회의소 상임이사와 신한금융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신한은행은 기존 사외이사인 인호 고려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이성우 동아대학교 법합전문대학원 교수, 박원식 보험연구원 초빙자문위원을 재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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