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진에어는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6%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회사 측은 "'단기차입내역'의 '차입금액'은 실제 차입한 금액이 아닌 이사회에서 승인받은 자금 조달 예정 금액으로, 구체적인 시기와 차입처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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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3-27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