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민주당 이형석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에서 '온라인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4.15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천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된 이정일, 정수민, 조호권, 박경린, 김동찬씨와 조직본부장, 특별위원장, 특보 등 20여 명만 참석했다.
민주당 광주북구을 후보가 온라인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지영봉 기자] 2020.03.28 yb2580@newspim.com |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 온라인 선대위 발대식으로 대체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안정적인 하반기 국정운영과 2022년 정권 재창출 그리고 광주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6일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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