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30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누적환자는 51명으로 늘어났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뒤편에 위치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벚꽃 구경에 나서고 있다. 영등포구는 내달 1일부터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차도를 통제하고, 내달 2일부터는 보행로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2020.03.29 kilroy023@newspim.com |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51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동 호수마을 주공3단지에 거주하는 A(57·여)씨다.
지난 27일 오후 프랑스에서 입국한 A씨는 29일 오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한 뒤 확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의 세부동선과 접촉자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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