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33억8700만원을 받았다.
30일 LG전자가 공시한 2019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7억1700만원, 상여 16억7000만원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사진=LG전자] 2019.11.28 nanana@newspim.com |
조 부회장의 급여 중 기본급과 역할급은 각각 8억5400만원이다. 기타 복리후생으로는 890만원을 받았다. 조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정도현 사장은 급여 10억2100만원과 상여 8억2800만원을 받아 총 18억4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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