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당국이 이틀 연속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31일 단기 유동성 조절 수단인 7일물 역RP 운영(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200억 위안(약 3조 4400억원)의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7일물 역RP 입찰금리는 기존과 동일한 2.20%로 책정됐다.
[사진=인민은행] |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30일 역RP 금리를 0.20 % 포인트 인하하면서 500억 위안(약 8조 6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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