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브이티지엠피는 자회사 브이티바이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에 대한 해외 판권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원바이오와 유럽 3개국 및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로고=브이티바이오] |
아이원바이오는 유전자 등온증폭(IA) 방법 중 하나인 루프매개 등온증폭법(LAMP PCR)으로 20분 안에 코로나19 검사결과가 도출되는 키트 'iLAMP NOVEL-Cov19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
아이원바이오는 현재 미국 내 응급승인, 해외임상 테스트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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