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영상

[영상] '골목 인사' 황교안 첫 유세 "文 실정 심판하고 정권 바꿀 기회"

기사등록 : 2020-04-02 16:3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효자동 통인시장에서 첫 유세를 펼쳤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4·15 총선은 이런 정권을 바꿀 기회다. 2주 동안의 대장정을 통해 문 정권을 규탄하고 독주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변해야 한다. 바꿔야 한다. 제가 앞장서겠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세를 마친 황 대표는 유세차를 타고 청운효자동 골목을 돌며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min103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