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특징주] 브이티지엠피, 자회사 코로나 진단키트 日판권 확보에 '강세'

기사등록 : 2020-04-03 14:1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브이티지엠피가 자회사를 통해 일본과 유럽에 진단 키트 판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 현재 브이티지엠피의 주가는 전일 대비 3.22% 상승한 9620원을 기록 중이다.

브이티지엠피 로고 [사진=브이티지엠피 제공]

브이티지엠피는 최근 자회사 브이티바이오를 통해 20분 내 '코로나19'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한 진단 키트(iLAMP NOVEL-Cov19 Detection kit) 개발사 아이원바이오와 일본 및 유럽 3개국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은 지난 2일 기준 276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높은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 1일 기록한 일일 최다 확진자(266명)를 하루 만에 넘어섰다.

 

uri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