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2019년 1~12월 이라크 주바이르(Zubair) 유전개발 및 생산사업 누적 수익이 약 4057억원이라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누적 비용은 약 3216억원이다.
현재 원유 일일생산량은 약 48만배럴이다. 일일 목표 최대생산량은 70만배럴로 계획중이다.
이라크 주바이르(Zubair) 유전개발 및 생산사업은 2010년부터 이탈리아 국영 석유회사인 ENI 등과 공동으로 참여한 이라크 남부지역 석유생산 투자사업이다. 참여사는 ENI(41.56%), BOC(29.69%), MOC(5.00%), 한국가스공사(23.75%)다. 한국가스공사의 투자 규모는 6조2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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