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해 5월 31일까지 자전거대여점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운영이 중단되는 대여점은 △강서 △양화 △여의도(3개소) △반포 △잠원 △잠실 △광나루 △뚝섬(2개소) △이촌 △망원 △난지 등 총 14곳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신규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신속히 재개할 예정이다.
서비스 중단 기간에는 기존 운영하던 자전거를 재정비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전거 이용자 행동수칙' 정보를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0.04.07 peterbreak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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