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높은 선수 육성 효율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인기 구단으로 사랑 받아온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밸런스가 조정된다.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의 선수 육성은 훈련을 통해 육성 포인트 및 재화를 얻을 수 있고,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혀서 물리치면 추가적인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료=게임빌]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메인 NPC인 카엘, 리그릿, 감독 등과의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육성 포인트들이 상향되며 안경, 싸가지, 선배 등 서브 NPC와의 이벤트도 몬스터 추가 데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번 밸런스 조정을 계기로 더 많은 육성 포인트 획득과 몬스터 토벌이 가능해져서 유저들은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 '발렌타인'과 '가이'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규 기간 패키지 상품으로 '발렌타인의 스페셜 영입 팩', '가이의 영입 팩'이 추가되며 신규 코스튬 코인 패키지 2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크루얼 푸마즈'도 최근 밸런스 조정을 통해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발빠른 유저 소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나리오 밸런스 조정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신규 시나리오 '샤이닝 엔젤스' 및 '트레이너 장착 아이템 코어', '갤럭시컵(가칭) 대회모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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