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8일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 "고객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힘이 되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업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만기연장, 신규대출 등 금융지원을 하는 한편,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및 물품지원 등을 통해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박재식 회장 [사진=저축은행중앙회] 2020.04.08 tack@newspim.com |
박 회장은 "앞으로도 신규 자금지원, 원리금 상환유예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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