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 홍보를 진행한다.
대전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대전오월드 화단에 후보자선거벽보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오월드 화단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는 대전선관위 [사진=대전선관위] 2020.04.08 gyun507@newspim.com |
이번 벽보설치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선거관심 저조와 투표율이 낮을것으로 예상돼 선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사회 각 분야에서 갈등과 대립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참여와 화합을 통해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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